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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유학 안가고 연줄 없지만 … 외국기업 CEO로 두각"
이행희(41.사진) 한국코닝 사장은 최근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(AWSJ)에 의해 '주목해야 할 아시아 여성 경제인 10인'에 뽑혔다. 한국인 중 유일하다. AWSJ은 "외국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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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혼녀 등 50명 농락 덜미잡힌 가짜 검사
『검사 신분증을 보여 주면 콧대가 꺾이지 않는 여자가 없었읍니다.』 3년 남짓 검사·사법연수원생을 사칭하며 50여명의 미혼여성 등을 울리고 금품을 뜬어 온 가싸 검사 백종각씨(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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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프] 남여주CC 주부캐디 모집
오는 6월 개장 예정인 남여주골프클럽(경기도 여주군 여주읍 하거리)이 주부 경기보조원(캐디)을 모집한다. 경력 유무에 관계없이 고졸 이상의 35세 미만 주부면 가능하다. 0337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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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우즈 캐디, 고향서 인기 상한가
'골프 황제' 타이거 우즈(미국)의 캐디인 스티브윌리엄스가 고향인 뉴질랜드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. 뉴질랜드오픈에 참가하는 우즈를 보좌해 금의환향한 윌리엄스는 PGA투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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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양 포커스] 하루 4만5000원이면 라운딩 만끽, 맑고 따뜻한 필리핀 국립공원 내
필리핀 세부 레이테섬 국립공원에 들어서 있는 18홀 규모의 레이테 골프장 전경. 최근 한 TV홈쇼핑에서 해외 투어 상품을 판매했다. 자정이 가까운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100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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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정희·노무현도 즐긴 태릉 골프장…“동대문 야구장 같은 곳”
━ [골프 인사이드] 54년 된 군골프장의 운명 태릉 골프장은 소나무 보호구역에 지어졌다. 100년이 넘은 적송들이 있다. 마스터스가 열리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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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 기념수 대신 유골함 … 코스를 사랑했던 사람을 영혼까지 모시는 골프장 …
스코틀랜드 애버딘 인근의 스톤헤이븐 골프장. 인생이라는 라운드를 마친 클럽의 회원들은 코스 바로 옆 에서 영원한 안식처를 찾는다. [성호준 기자] ‘이글 기념 나무 대신 조그마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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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박세리 선수 하루 1000개 쳤다는데 저는 볼 2000개 친 적도 있어요”
김비오가 턱시도에 나비 넥타이를 매고 포즈를 취했다. 2번 아이언이 가장 자신 있다는 그는 “PGA투어에서 타이거 우즈를 만나도 떨지 않겠다”고 말했다. 그는 Q스쿨에서 캐디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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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최경주, 캐디 교체 '새출발'
최경주(30)가 '새 살림' 을 차렸다. 최는 11일 밤(한국시간) 텍사스주 어빙의 커튼우드밸리코스에서 개막되는 미프로골프(PGA) GTE 바이런넬슨클래식 골프대회에서 '제2의 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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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킹전쟁 없고 실전감각 그대로… 시뮬레이션 골프 인기
서울 강남의 D골프클럽. 현관에 차를 세우고 지하로 내려가자 카운터의 여직원이 부킹 시간을 확인하고 타석으로 안내한다. 언뜻 보기엔 실내 골프연습장과 비슷하지만 칸막이로 구분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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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니스 여신과 재결합, 날개 단 9등신 꽃미남
2012 발렌타인 챔피언십이 열린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서 포즈를 취한 애덤 스콧. [사진제공=발렌타인 챔피언십] “비행기 여행의 피로감은 있지만 코치·친구들과의 만남에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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US여자오픈 우승후보 김세영, 캐디 출전 금지 악재
김세영과 캐디 폴 푸스코(왼쪽). 지난 해 LPGA 퀄리파잉 스쿨에서 만난 둘은 찰떡호흡으로 시즌 2승을 합작했다.[사진 골프파일]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바하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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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일자리사관학교 들어 보셨나요
26일 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 2기 개강식에서 신입생과 운영진이 자리를 함께 했다. [사진 경북도]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운영하는 '경북여성일자리사관학교'가 26일 2기 개강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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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한 당신, '담배 낙인'에 산재 안된다?
사진 = 중앙 포토 폐암에 걸린 근로자의 작업장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는데, 그는 흡연 경력이 있다. 이런 경우 ‘산업재해’로 인정받을 수 없는 것일까. 흡연 경력이 있는 근로자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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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상문 마침내 PGA 챔프 … 엄마에게 바칩니다
항상 엄마를 걱정하는 아들. 그런 아들 때문에 더 노심초사하며 밤잠을 설치는 어머니. 국내 골프계에서 배상문(27·캘러웨이) 또래의 아들을 둔 부모는 시옥희(57)씨를 모르는 사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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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59전60기' 이뤄낸 허윤경 "상금왕보다 간절했던 첫승"
한국여자프로골프(KLPGA) 허윤경이 31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골프장에서 밝게 웃고 있다. 허윤경은 2주 전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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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챔피언십] 닉 팔도 첫 홀인원 外
0... 닉 팔도(영국)가 PGA챔피언십에서 난생 처음 홀인원을 기록했다. 팔도는 19일(한국시간) 대회 3라운드 4번홀(파3. 204야드)에서 4번 아이언으로 티샷, 에이스를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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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PGA] 가르시아, 여성 캐디 수네슨 전격 해고
PGA의 건장한 사나이들 사이에서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것으로 유명한 여성 캐디, 패니 수네슨이 상전인 세르히오 가르시아로부터 해고당하는 아픔을 겪었다. 스웨덴 출신의 수네슨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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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마스터스 이모저모]우승후보 몽고메리 캐디 교체 外
○…유력한 우승후보중 한명인 콜린 몽고메리는 이 대회에서 7년간 그의 경기를 도와주던 캐디를 교체.지금까지 몽고메리는 오거스타의 고참 캐디인 앨리스티어 맥린과 경기를 했으나 맥린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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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박세리 캐디 케이블
박세리의 캐디 제프 케이블 (44) 은 이번 대회에서 박세리 못지않게 큰 인기를 끌었다. 그린이 비좁아 보일 정도로 거한 (1m97㎝.1백20㎏) 인 그가 박세리 뒤에서 퍼팅 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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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선수 뜨면 예금도 늘더라” … 금융사들 잇따라 창단
국내 기업들이 여자 프로골퍼에 푹 빠졌다.기업들은 최근 앞다퉈 여자골프구단을 창단하고 있다. 한화그룹은 10일 지난해 KLPGA투어 상금 랭킹 4위 유소연(21)을 포함해 윤채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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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엔 유선영 … 아시아 잔치된 2010 LPGA
유선영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캐디와 감격의 포옹을 하고 있다. [글래드스톤 AFP=연합뉴스] 유선영(24)이 24일(한국시간)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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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흥순씨 백71홀 연속라운딩 "세계신"
○…골프경력 4년에 핸디10인 임흥순씨 (48·임흥순·럭키화재 대리점경영) 가 11일 연속라운드 세계신기록을 세워 기네스북에 오르게됐다. 임씨는 이날 오전4시30분부터 프라자C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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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장님, 머리 들지 마십시오 골프는 3D업종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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